정규방송을 잠시 중단하고... 우수고객 박성희양의 생일축하곡을 띄웁니다. 오늘이 가기 전에... "백만송이의 빨간장미"- 알라 뿌가쵸바 (*첫번째 한곡 연주될 동안 좀 끊기는군요. 두번째 되풀이부터는 괜찮아질겁니다.) (*워낙 유명한 노래라 따로 가사가 필요할까마는....) 그래도 보실 분은 김남숙님의 가사를 보시기 바랍니다. 먼저 알림판 "또 하나의 세상"에 CESSNA L-19 Birddog 제작기를 올리고 있답니다.(2003.1.17) "또 하나의 세상"에 Great Planes사의 Super Decathlon 40 제작기와 처녀비행記가 완결되었습니다.(2002. 6. 16) "또 하나의 세상"에 3년간 연재된^^ 축소 세스나182의 제작기와 처녀비행기가 드디어 완결되었습니다.(2002. 7. 23) - 후륜식(taildragger) 기체의 조종법에 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2001. 2. ) - 리뷰칸에 F-16N과 F-4 팬텀에 관한 이야기, 모형 제트기에 관한 이야기를 실었습니다.(2000. 5. ) - 전동재기400X제작기와 슬롭재기LE감량기(2001. 5.20 ) 빛바랜 일기장 1999/12월 2000/1월, 2000/2월, 2000/3월, 2000/4월, 2000/5월, 2000/6,7월 및 이듬해 2월 2001/3월, 2001/4월, 2001/5월, 2001/6월, 2001/10월, 2001/11월, 2001/12월, 2002/1월, 2002/2월, 2002/3월, 2002/4,5,6월, 2002/7월, 2002/8월, 2002/9월, 2002/10월, 2002/11월, 2002/12월, 2003/1월, 2003/2월, 2003/3월, 2003/4월, 2003/5월, 2003/6월, 2003/7월, 2003/8,9월, 엇그제 일기장 2003/10/18, 10/23, 10/24, 10/29, 11/6, 11/9, 11/12, 11/13, 11/16, 갑자기... 烏飛梨落한데다... 地主無答하니... 疑惑增幅할 수 밖에... 그래... 迂餘曲折, 千辛萬苦 끝에... 重大決定, 艱難移徙 했답니다. 새 주소는, http://cess816.topcities.com/index.html 입니다. 2003/11/19/(수) 흐림, -2 환율:1$=29.75루블 한 주의 가운데, 수요일입니다. 항상 바삐 뛰어만 다니다가 모처럼 정상모드로 돌아왔습니다. 유영무님의 글을 곰곰 씹으며 사진을 올리는 중입니다.... 올해, 두번째 눈이 온 아침. 그 전 날 밤. 루즈네츠끼 다리의 일상적 정체. 2003/11/16/(일) 흐림, 0 환율:1$=29.75루블 흐린 일요일, 낯선 곳. 어제 저로 하여금 두서없는 널뛰기 글을 쓰게 했던 우리집 미스터 햄빵군. 2003/11/13/(목) 흐림, -2 환율:1$=29.75루블 사진이 없으면 아무래도 허전하니까 별 매력없는 사진이라도 따끈한거 하나 먼저 올리고... 아무리 그래도... 참 볼품없는 풍경이네요. 그럼 제목을 황량함이라고 달면 괜찮아 지려나... 그 대신에 노래 한곡을 올려봅니다. 홈 배경음악인 뿌가쵸바 아줌마와 쌈날까봐 갈라놓았습니다. '나제즈다 바브킨' 아줌마의 '스빠시보치끼'(들어보실 분은 클릭!) 가사를 보실 분은 여기를 클릭! 나제즈다 아줌마의 시원스런 목청과 경쾌한 비트, 군데 군데 헐헐한 웃음소리등이 혼합되어 한번 들어도 오래 기억되는, 그래서 제가 일전에 뭔가 자랑할거라고 했던 노래입니다. 사랑에 속고 속으면서도 꾿꾿하게 또 남자를 찾아 떠나는 달관한 듯한 아줌마의 이야기 같네요. 혹 원하시는 분이 계신다면 가사번역도 올리겠습니다. 그럼 즐감~~~~ 2003/11/12/(수) 흐림, 0 환율:1$=29.75루블 매맞기 전 아이의 조마조마한 심정을 즐기는 사디스트처럼 겨울이 올듯 말듯 하며 약올리고 있습니다. 예년 같았으면 벌써 강추위에 눈에 한참 시달리고 있었을땐데.... 올핸 0도를 오락가락하며 미적거리는 날씨때문에 겨울타이어도 아직 안달고 이상해, 이러다가 뒷통수 맞는거 아냐? 그러고 있습니다. 심지어 11월에 이렇게 햇빛드는 날도 있습니다. 어제 아침 출근길. 바싹 마른 아침부터 건물에 빛 드는게 심상치 않더니... 북구도시 하오(下旿)에 낮게 뜬 태양은 눈을 못뜰만큼 눈부십니다. 황량한 11월의 거리를 굳이 흑백으로 처리하여 멋을 낼 필요도 없을만큼 흑과 백 두가지 색깔만 있는 색맹의 세계로 만들어 버립니다. ..... 오늘, 하나밖에 없는 우리동생의 생일이었습니다. 아침 출근하자마자 축하전화를 하려 했건만 몇번의 불통시그날음만 듣다가 곧 일더미에 치여 결국 통화를 하지 못했습니다. 늦은 저녁, 그래도 아직 오늘이 다가지 않았으므로 형의 앞마당을 통해 축하해주렵니다. 동생, 멀리있는 형이 생일 축하한다!!! 형이 널 사랑한다!!! 힘내거라!!! 2003/11/9/(일) 흐림, +3 환율:1$=29.91루블 한 일주일 상간의 사진 두장입니다. 어제, 고적한 뜨람바이 길. 1주일 전, 이때는 참새, 콩새, 다 모여 씨앗 쪼아먹는걸 분명히 봤는데 사진으로는 도저히 찾을 수가 없군요. 2003/11/6/(목) 흐림, +4 ~ +5 환율:1$=29.91루블 여전히 머리가 지끈거리는 나날입니다. 최근 주름살과 흰머리와 발바닥 굳은살과 아랫배가 눈에 띠게 늘어 났다는.... 지난번에 이어 또 다른 곳에서 사진을 올리려 하니 컴터가 의심을 하는군요. 이사 후유증이겠죠. 꾸뚜좁스끼 쁘로스펙트. 며칠전 사진이지만 오늘도 여전히 같은 회색조의 모스크바입니다. 오는 일요일부터는 대단원의 변화조짐이 있다는 일기예보입니다. 그전에 마지막 땡비를 감행할 수 있을지... 출격하기에는 몸도 그렇고 기분도 그렇고 분위기도 그렇고.... 암튼, 지쳐 쓰러질만 하면 간간 나타나 힘을 주시는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그냥 터덜터덜 들어가려 했었는데 뒷마당에 올려주신 글 보고 남은 에너지 모아 탄력받았습니다. 앞으로도 사진 열심히 찍겠습니다. 2003/10/29/(수) 맑음, -5~ 0, 환율:1$=29.91루블 아직 복구가 완전히 되진 않았지만 샛길을 걸어와 사진 올립니다. 긴 글 못쓰므로 제목은 무제입니다..... 혼수,가수상태로 헤매이는 도심의 밤-_-; 제대로 구도잡았으면 썩 멋진 첫 눈 풍경이 될 수 있었을텐데... 겨우내 빨갛게 시들어 갈 마가목 열매가 첫눈을 맞아 한껏 싱싱했습니다. 그리고 미처 거두지 못한 자작나무 낙엽. 첫눈치곤 제법이었습니다. 길바닥이 미끈둥 미끈둥.... 길바닥에 눈 치우느라 중장비가 총동원되었습니다. 첫눈 내리던 날 아침, 제설트랙터는 벌써부터 부산하게 돌아다니는데 우린 또 지각이군.... 허겁지겁 서두르는 구도의길! 이런것이 이별의 풍경이 아닐까 합니다. 왠지 고요하게 착~ 가라앉는 풍경, 마음.... 짐싸고 남은 쓰레기 버리며 눈 덮힌 옆집 정원을 한 컷. 아주 예전에..... 이런 고즈넉한 창밖 장면 한 컷을 올린 탓에 좀 억울한 소리를 듣기도 했던 그 곳. 이별의 날 오후,마지막 사진을 찍었습니다. 얼마 후엔 전혀 모르는 주인이 이 창문가에 서서 저 나무들을 바라보고 서겠지요. 이날, 이별의 날 오후, 창밖엔 눈발 날리고 복도엔 짐 나르는 소리 부산한 가운데 우리 방에선 오래된 꼬냑을 나누며 정든 할아버지 건물에 대해 한마디씩 또스트(축사) 바쳤습니다. 사실 이 건물(아샤브닉) 백살 이상 묵은 기념비적 건물입니다. 내부도 참 아기자기 오묘했고요... 거듭되는 또스트에, 거듭되는 꼬냑에....사진이 흔들립니다. 내 마음도 그랬습니다. ...... 지금까지 주인장없는 집의 뒷마당을 쓸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박성희양의 부탁은 꼭~~ 들어드리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어요. (10월 마지막날 덧붙여 완성합니다.) 2003/10/24/(금) 진눈깨비, -1 ~ 0, 환율:1$=29.91루블 첫 눈, 늦은 눈.... 모스크바 강 하류, 제르베넵스까야 강변로에서.... 진눈깨비 내리는 회색 강의 철 지난 유람선, 쓸쓸하기 그지없군요. 2003/10/23/(목) 흐림, 0 ~ +2, 환율:1$=29.91루블 비오는 거리풍경 2점.... 2003/10/18/(토) 비, +5 ~ +12, 환율:1$=30.07루블 오랫만입니다. 주인장이 반짝반짝 빛나는 새 물건을 갖고 돌아왔습니다. 그새 모스크바는 '졸로따야 오센(황금가을)'을 지나 회색빛 늦가을 속에 있습니다. 비오는 토요일, 사진 몇장. 말의 고장, 우리 동네 아침. 가을비 소롯길. 토요일 오후, 뜨베르스까야. 평일과 다름없이 붐비네요. 몇년새에 러시아 참 근면해졌습니다. 시내 일방통행 소롯길. 깨끗이 새단장된 집들이 예쁘군요. ....... 오랫만에 편집창을 여니 여름냄새,가을냄새 뒤섞여 있고 손볼 곳도 많고 막막하군요. 우선 편철부터 하고 노래도 바꿔 끼우고.... 바쁜 가운데 틈틈히 사진 자주 올리렵니다. 제 사진 빌려가겠다는 분도 계셨는데 앞으로 어디 다른 곳에서 혹 제 사진들을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군요. Another Wonderful World Another Wonderful World!Soon I'll open the subpage named "Another Wonderful World!". On that will be written all about my hobby, radio controlled model airplane. Even though it being constructed now You can visit there and see all my progress!(6th May 2000 - a little constructed) 여러분들께 권하고자븐 사이트들입니다. 좋은 싸이트 발굴할때마다 소개하겠습니다. - 바람부는 언덕에서 글라이더를 날리는 사람들 이야기(저도 원격지회원이지요). '문제중년의 홈페이지'-화약,총포류에 대한 놀라운 자료가 있습니다. 서문 또한 대단한 내공을 보여줍니다. '고공 출격'-1,2차 세계대전 하늘과 비행기에 관한 이야기가 새록새록 유익하고 재미있습니다. 남기실 말씀은 방명록에 이메일 주소입니다. 모든 메일 환영합니다. yhlee25@hotmail.com 당신께서는 번째 방문객이십니다 맨 위로 *별도 표기가 없는 사진 및 글은 저의 것이므로 퍼가실때는 먼저 제게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또 하나의 세상"에 CESSNA L-19 Birddog 제작기를 올리고 있답니다.(2003.1.17)
"또 하나의 세상"에 Great Planes사의 Super Decathlon 40 제작기와 처녀비행記가 완결되었습니다.(2002. 6. 16)
"또 하나의 세상"에 3년간 연재된^^ 축소 세스나182의 제작기와 처녀비행기가 드디어 완결되었습니다.(2002. 7. 23) - 후륜식(taildragger) 기체의 조종법에 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2001. 2. ) - 리뷰칸에 F-16N과 F-4 팬텀에 관한 이야기, 모형 제트기에 관한 이야기를 실었습니다.(2000. 5. ) - 전동재기400X제작기와 슬롭재기LE감량기(2001. 5.20 )
빛바랜 일기장 1999/12월 2000/1월, 2000/2월, 2000/3월, 2000/4월, 2000/5월, 2000/6,7월 및 이듬해 2월 2001/3월, 2001/4월, 2001/5월, 2001/6월, 2001/10월, 2001/11월, 2001/12월, 2002/1월, 2002/2월, 2002/3월, 2002/4,5,6월, 2002/7월, 2002/8월, 2002/9월, 2002/10월, 2002/11월, 2002/12월, 2003/1월, 2003/2월, 2003/3월, 2003/4월, 2003/5월, 2003/6월, 2003/7월, 2003/8,9월,
새 주소는, http://cess816.topcities.com/index.html 입니다.
올해, 두번째 눈이 온 아침.
그 전 날 밤. 루즈네츠끼 다리의 일상적 정체.
어제 저로 하여금 두서없는 널뛰기 글을 쓰게 했던 우리집 미스터 햄빵군.
그 대신에 노래 한곡을 올려봅니다. 홈 배경음악인 뿌가쵸바 아줌마와 쌈날까봐 갈라놓았습니다.
'나제즈다 바브킨' 아줌마의 '스빠시보치끼'(들어보실 분은 클릭!)
가사를 보실 분은 여기를 클릭!
나제즈다 아줌마의 시원스런 목청과 경쾌한 비트, 군데 군데 헐헐한 웃음소리등이 혼합되어 한번 들어도 오래 기억되는, 그래서 제가 일전에 뭔가 자랑할거라고 했던 노래입니다. 사랑에 속고 속으면서도 꾿꾿하게 또 남자를 찾아 떠나는 달관한 듯한 아줌마의 이야기 같네요. 혹 원하시는 분이 계신다면 가사번역도 올리겠습니다. 그럼 즐감~~~~
심지어 11월에 이렇게 햇빛드는 날도 있습니다. 어제 아침 출근길. 바싹 마른 아침부터 건물에 빛 드는게 심상치 않더니...
북구도시 하오(下旿)에 낮게 뜬 태양은 눈을 못뜰만큼 눈부십니다. 황량한 11월의 거리를 굳이 흑백으로 처리하여 멋을 낼 필요도 없을만큼 흑과 백 두가지 색깔만 있는 색맹의 세계로 만들어 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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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나밖에 없는 우리동생의 생일이었습니다. 아침 출근하자마자 축하전화를 하려 했건만 몇번의 불통시그날음만 듣다가 곧 일더미에 치여 결국 통화를 하지 못했습니다. 늦은 저녁, 그래도 아직 오늘이 다가지 않았으므로 형의 앞마당을 통해 축하해주렵니다.
1주일 전, 이때는 참새, 콩새, 다 모여 씨앗 쪼아먹는걸 분명히 봤는데 사진으로는 도저히 찾을 수가 없군요.
지난번에 이어 또 다른 곳에서 사진을 올리려 하니 컴터가 의심을 하는군요. 이사 후유증이겠죠.
꾸뚜좁스끼 쁘로스펙트. 며칠전 사진이지만 오늘도 여전히 같은 회색조의 모스크바입니다. 오는 일요일부터는 대단원의 변화조짐이 있다는 일기예보입니다. 그전에 마지막 땡비를 감행할 수 있을지... 출격하기에는 몸도 그렇고 기분도 그렇고 분위기도 그렇고....
암튼, 지쳐 쓰러질만 하면 간간 나타나 힘을 주시는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그냥 터덜터덜 들어가려 했었는데 뒷마당에 올려주신 글 보고 남은 에너지 모아 탄력받았습니다. 앞으로도 사진 열심히 찍겠습니다.
제대로 구도잡았으면 썩 멋진 첫 눈 풍경이 될 수 있었을텐데... 겨우내 빨갛게 시들어 갈 마가목 열매가 첫눈을 맞아 한껏 싱싱했습니다. 그리고 미처 거두지 못한 자작나무 낙엽.
첫눈치곤 제법이었습니다. 길바닥이 미끈둥 미끈둥.... 길바닥에 눈 치우느라 중장비가 총동원되었습니다.
첫눈 내리던 날 아침, 제설트랙터는 벌써부터 부산하게 돌아다니는데 우린 또 지각이군.... 허겁지겁 서두르는 구도의길!
이런것이 이별의 풍경이 아닐까 합니다. 왠지 고요하게 착~ 가라앉는 풍경, 마음.... 짐싸고 남은 쓰레기 버리며 눈 덮힌 옆집 정원을 한 컷.
아주 예전에..... 이런 고즈넉한 창밖 장면 한 컷을 올린 탓에 좀 억울한 소리를 듣기도 했던 그 곳. 이별의 날 오후,마지막 사진을 찍었습니다. 얼마 후엔 전혀 모르는 주인이 이 창문가에 서서 저 나무들을 바라보고 서겠지요. 이날, 이별의 날 오후, 창밖엔 눈발 날리고 복도엔 짐 나르는 소리 부산한 가운데 우리 방에선 오래된 꼬냑을 나누며 정든 할아버지 건물에 대해 한마디씩 또스트(축사) 바쳤습니다. 사실 이 건물(아샤브닉) 백살 이상 묵은 기념비적 건물입니다. 내부도 참 아기자기 오묘했고요... 거듭되는 또스트에, 거듭되는 꼬냑에....사진이 흔들립니다. 내 마음도 그랬습니다.
......
지금까지 주인장없는 집의 뒷마당을 쓸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박성희양의 부탁은 꼭~~ 들어드리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어요.
(10월 마지막날 덧붙여 완성합니다.)
모스크바 강 하류, 제르베넵스까야 강변로에서....
진눈깨비 내리는 회색 강의 철 지난 유람선, 쓸쓸하기 그지없군요.
비오는 토요일, 사진 몇장. 말의 고장, 우리 동네 아침.
가을비 소롯길.
토요일 오후, 뜨베르스까야. 평일과 다름없이 붐비네요. 몇년새에 러시아 참 근면해졌습니다.
시내 일방통행 소롯길. 깨끗이 새단장된 집들이 예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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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편집창을 여니 여름냄새,가을냄새 뒤섞여 있고 손볼 곳도 많고 막막하군요. 우선 편철부터 하고 노래도 바꿔 끼우고.... 바쁜 가운데 틈틈히 사진 자주 올리렵니다. 제 사진 빌려가겠다는 분도 계셨는데 앞으로 어디 다른 곳에서 혹 제 사진들을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군요.
Another Wonderful World!Soon I'll open the subpage named "Another Wonderful World!". On that will be written all about my hobby, radio controlled model airplane. Even though it being constructed now You can visit there and see all my progress!(6th May 2000 - a little constructed)
- 바람부는 언덕에서 글라이더를 날리는 사람들 이야기(저도 원격지회원이지요).
'문제중년의 홈페이지'-화약,총포류에 대한 놀라운 자료가 있습니다. 서문 또한 대단한 내공을 보여줍니다.
'고공 출격'-1,2차 세계대전 하늘과 비행기에 관한 이야기가 새록새록 유익하고 재미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