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화려했던 제트레인져의 마지막 모습이다. 힘들게 이곳까지 날라와서 제법 비행을 익히던 중 볼링크 마모로 추락했다. 그 후 유지비를 감당 못해 유기중이다. 비행기는 한번 만들면 대파추락 전까지는 먼지만 닦아주면 되는데 헬기는 웬 부품을 그리 자주 갈아야 하는지... 이후 지금까지 비행기만 고집 중이다."
"이것이 화려했던 제트레인져의 마지막 모습이다. 힘들게 이곳까지 날라와서 제법 비행을 익히던 중 볼링크 마모로 추락했다. 그 후 유지비를 감당 못해 유기중이다. 비행기는 한번 만들면 대파추락 전까지는 먼지만 닦아주면 되는데 헬기는 웬 부품을 그리 자주 갈아야 하는지... 이후 지금까지 비행기만 고집 중이다."
"날개, 날개들. 아직 쓸 수 있는 것들도 있다. 회사 지하 창고 곳곳에 널려 있는데 어디에 있는지 나도 잘 모른다."